2005년 11월 1일 한국레즈비언상담소 간사들과 활동팀장들이 모여 정기회의를 진행했습니다. 9월 16일 국가인권위원회에 MBC <뉴스투데이>의 10대이반 관련 허위보도에 대해 진정한 내용에 대한 인권위 측의 의견 및 방송위원회 측의 반응을 중간 전달받고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사건지원팀은 진행 중인 “올바른 이반 커뮤니티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인권정책팀과 교육사업팀은 11월 20일 진행될 2회 회원 프로그램 “아주 특별한 하루”를 ‘레즈비언 권리’와 관련한 주제의 좌담회 형식으로 공동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출판기획팀은 교육사업팀과 더불어 상담소 회원 프로그램 후기, 활동가들의 일기, 회원탐방 등을 자체 기획해 상담소 회원커뮤니티와 회원메일 등으로 꾸준히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사업팀은 제2회 레즈비언 강좌사업을 2006년 2월~3월 한 달 여간 진행하기로 하고, “레즈비언, 행복한 관계맺기”라는 주제로 기획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