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상담소 회원프로그램 <아주 특별한 하루>를 통해서 ‘호모포비아’에 관한 서로의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날 모임을 통해 정리된 내용을 인권정책팀이 기획, 진행하고 있는 <호모포비아 어록> 작성에 활용하려고 합니다. 이외에도 내부 세미나를 통해 분류, 정리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권정책팀은 상담팀과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 회의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10대 레즈비언 인권을 위한 활동과 관련하여 최근엔 “10대 이반 만나기” 프로젝트를 구상,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