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6일은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입니다!

약 30년 전 발간된 한국 최초의 여성 퀴어 잡지 『또다른세상』 3호에 실린 “We Are Everywhere”이라는 제목의 창작만화에는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여성 퀴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 역시 언제 어디에서나 살아가며, 때로는 광장에서 차별 없는 세상을 외치고, 서로를 찾아 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앞으로도 여성 퀴어들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긍정하며 있는 그대로 존재할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드러내든, 드러내지 않든, 우리는 존재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여기 있습니다! 🌈🙌

📢 SNS에서 게시글 공유 이벤트를 통해 티셔츠를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상담소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