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자의 단어와 장면. 이야기를 꺼내면서 방어는 속수무책으로 허물어졌다. 고양이 같은 사람들이 금방 울고 웃으면서 4주간 글을 썼다. 이제는 그 글을 그러모아 서로 같이 살겠다고 한다. 나는 이 작용이, 이 사랑이 참 촌스럽고 투박해서 그저 웃음이 난다.” (황예지 작가)
한국레즈비언상담소 문화기획팀 사포의서재에서 출발한 포토에세이 워크숍 ‘우물가의 여자, 여자들’의 결과를 담은 동명의 기록집이 단행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황예지 작가의 세심한 자문 아래, 열 명의 상담소 회원들이 각자의 삶과 시선을 사진과 글로 풀어냈습니다. 여성/성소수자로 살아온 경험과 감정을 포착한 작업들이 서로 이어지며 이 기록집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상담소 소모임 <우물가의 여자들>로 글쓰기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단행본은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사무국 사무실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