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상담게시판을 찾아오는 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고민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상담게시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1994년 ‘끼리끼리’로 출범한 이후 여성 성소수자의 삶과 의제를 사회에 알리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과거에는 대면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하기도 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창구로서 온라인 상담게시판 또한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2026년 현재까지도 많은 성소수자들이 일반적인 상담기관이나 정신건강 서비스에서 퀴어 친화적이고 이해적인 환경을 찾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상담게시판이 익명으로 비교적 가볍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앞으로도 여성 성소수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안전하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