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상담소 2021년 7월 소식지

한국L상담소 소식지. 이미지가 크게 보여요.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부쩍 무더워진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수도권은 COVID-19 확진자가 폭증하여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까지 올라가고 변이 바이러스 소식까지 들리며 씁쓸한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네요. 지난 프라이드먼스 6월도 비교적 조용히 지나가버리긴 했지만요, 회원 설문 결과 많은 분들이 거리두기 기간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또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관계맺기를 하며 잘 지내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어 기뻤습니다. 상담소 역시 처음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됐을 무렵에는 각종 모임들이 취소되어 안타까웠지만, 이제 슬슬 온라인 활동에 익숙해지고 있고 나름대로의 새로운 모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상담팀도 모임을 잘 꾸려 새롭게 교육을 시작했고, 줌 진행 덕분에 수도권 밖 회원분들까지 함께 참여하실 수 있게 됐다는 좋은 점도 찾게 되었네요. 한 달 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상담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6월 상담소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
HAPPY PRIDE MONTH  설문 이벤트 결과

2021 HAPPY PRIDE MONTH 설문에 많은 회원분들과 상담소 트친들이 답변을 달아주셨습니다. 재밌는 답변을 달아주신 분들께 상품권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설문 문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코로나 시대에 여성 퀴어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나만의 방법은?
2.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3. 코로나가 종식되어 각지에서 퀴어문화축제가 다시 열린다면 축제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4. 세계 퀴어문화축제 중 어디든 갈 수 있다면 어느 나라에 가장 가고 싶나요???
7월 활동가 편지 

퀴어의 노년을 상상한다
 
안녕하세요. 두번째 활동가 편지를 쓰게 된 활동가 적분 입니다 🙂
저는 요즘 오래 함께 지낸 반려견이 나이 들어가며 병치레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가슴 철렁한 위기들을 넘기며 오랜 세월을 보내왔는데요 그럴 때 마다 저의 반려견은 매번 씩씩하게 고비를 넘겨주었습니다. 이번에도 대견하게 위기를 넘겨주길 바라고 있지만, 눈에 띄게 살이 빠지고 움직임이 힘겨워진 노견을 바라보며 눈물짓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죽음이란 단어가 실감이 나지 않았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그런지 부쩍 죽음과 노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달에는 <노매드 랜드>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저널리스트 제시카 브루더가 긴 취재 끝에 미국에서 고정된 주거지 없이 자동차에서 생활하며 저임금 떠돌이 노동을 하는 노년들의 삶을 묘사한 논픽션 도서 <노마드 랜드> (Nomadland: Surviving America in the Twenty-First Centaury, 2017년 작)를 원작으로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책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든지, 일생을 지난한 노동으로 살아왔지만 결국 노년의 삶을 보장받지 못하는 미국의 백인 빈곤층 문제를 좀 더 신랄하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영화는 원작에 비해 픽션으로 만들어낸 여주인공 의 서사를 좀 더 깊이 있게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펀은 석고보드 수요 감소로 일하던 공장이 폐쇄되고 이로 인해 사람들마저 떠나, 삶의 터전이었던 하나의 도시를 한순간 잃게 됩니다. 남편마저 죽음으로 곁을 떠나자 펀은 결국 홀로 밴에 의지하여 서부를 떠돌며 단기 임시직을 전전하는 삶으로 내몰립니다. 영화는 원작에서 밀도 있게 묘사한 미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고된 노동을 냉정하게 비추기도 하지만 유일하게 맺어온 남편과의 관계, 그리고 오랜 시간 일군 자신의 터전을 잃어버린 한 여성의 가슴 저린 상실감을 천천히 따라갑니다. 펀은 과거의 상처들을 마음에 묻고 온전히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끌어안으며 위태롭게 한 발짝씩 나아갑니다.

최근에는 6월 사포의 서재 상영회에서 <그들만의 사랑 :테리와 팻의 65>을 함께 관람하기도 했지요영화에서는 90세가 된 레즈비언 커플의 노후를 보여줍니다젊은 시절 너무나도 반짝이게 빛났던 두 여성은 세월 속에 조금씩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집을 돌보는 데에도 힘에 부치지 시작합니다둘은 오래 가꾸어온 자신들의 집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지만  결국 노년의 서로를 돌보는 데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함께 요양원에 입주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노년에 대한 상상은 때로는 매우 두려운 모습으로 우리를 불안으로 몰아넣습니다하지만 생각해보면 노년은 70살부터 찾아오는 어떤 시기가 아니라자신에게 자잘한 것부터 중요한 것들까지 하나씩 상실을 경험하는 어떤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체력을 잃고주량을 잃고자부했던 기억력을 잃고쌩쌩했던 시력을 잃고다크호스의 자리를 반납하고오랜 직장을 반납하고반짝임을 반납하고급진적이고 날카로웠던 분노를 반납하고 말입니다어쩌면 상상치 못한 큰 상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실제로 삶에는 한 번쯤 큰 상실이 찾아옵니다그게 어떤 형태일지는 사람마다 제각각 너무 다른 모습이기에 어떤 것이라 쉽게 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중요한 사람일 수도 중요한 관계일수도신념일 수도 큰돈이나 안락하게 일군 나의 터전 혹은 커뮤니티일 수도 있고요많은 사람이 큰 상실 앞에 자신의 삶이 완전히 다른 흐름으로 굽이치는 것을 지켜봅니다타인이 보기에는 알아차릴 수 없겠지만 내면의 나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됩니다.
 
내 중요한 부분을 상실하는 것이것을 받아들이고 노년을 맞이한다는 것은 특히 여성 성소수자들에게 더 큰 두려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여성 퀴어들은 파트너와의 관계가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해 경제적정서적 불안감이 큽니다파트너가 없다면 내 노년을 누구의 도움으로 살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커밍아웃을 하고 원가족들과 사이가 온전하지 못할 수도 있고벽장 퀴어라면 파트너를 잃었을 때 함께 마음을 토닥여줄 친구조차 몇 없을지도 모릅니다주위는 물론 TV 뉴스나 헐리웃 소식유튜브를 수소문해도 적당한 롤모델도 찾기 어렵습니다우리의 노후는 결혼제도 아래 충실하게 노후를 준비해온 헤테로 정상가족들과 같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걱정만 하며 늙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이런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은 우리를 더 겁쟁이로 만들 뿐이니까요마치 판타지와도 같은 안정적 노후‘ 따위를 갈망하다가 평생 우울을 면치 못할 수도 있습니다. <노매드 랜드속 펀은 고된 노동 속에서도 일이 끝나면 서부의 한없이 펼쳐진 사막과 돌협곡을 즐깁니다아무도 없는 계곡에서 수영을 하고또 노매드 커뮤니티에서 사막에서 혼자 밴을 수리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합니다또 서로에게 필요 없는 물건들은 다른 노매드 친구들에게 꼭 나누어 줍니다떠돌이 생활 중 만난 친구들과 서로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기도 하고때로는 친구의 장례를 위해 각 곳에 흩어진 노매드들이 모이기도 합니다. 4인 정상 가족을 갖지 못한 우리도 함께 이런 느슨한 커뮤니티를 일구어 갈 수 있겠지요물론 퀴어들의 노년도 다들 천차만별이겠죠경제적 여건도 다르고 원가족과의 관계도 다르고 파트너와의 관계도 모두 다를 것입니다하지만 우린 적어도 퀴어라는 외로움은 공유하고 있지 않나요우리가 정상가족 헤테로들과 다른 노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불안을 공유하고 있지 않나요퀴어라는 공통점 하나로 우리를 모두 묶을 수는 없겠지만 제도적으로 무방비 상태인 우리가 행복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따스이 돌보는 것그리고 내가 내 자신 편일 수 있도록 마음의 힘을 키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우리의 노년을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내봅시다한국레즈비언상담소도 퀴어들이 항상 멋진 노년을 향해 건강하게 발돋움 할 수 있게의미 있는 프로젝트들로 함께 하겠습니다.
온라인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7월부터는 상담소에서 온라인(줌 화상회의)과 오프라인 대면모임을 병행해 오리엔테이션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오티를 받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오티를 꼭 신청해주세요.

*일정 및 장소
  1. 7월 17일(토) 3시 / 줌 화상회의
  2. 7월 31일(토) 3시 / 줌 화상회의
  3. 8월 13일(금) 저녁 7시반 / 줌 화상회의
  4. 8월 28일(토) 3시 / 상담소 사무실 — 팬데믹 상황에 따라 줌 화상회의로 전환될 수 있음
상담팀 소식

회원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상담팀 양성과정 모집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무려 10분의 참여자분들께서 이번달부터 3개월간의 양성과정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팀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에 만나 성소수자 상담과 관련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쉬고 있던 상담활동을 다시 시작하려는 만큼 양성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상담교육팀 활동가들의 많은 고민과 논의가 있었는데요. 상담팀 활동가분들이 3개월간의 여정을 즐겁게 마치고 상담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잘 지켜봐주세요. 다음 소식지에서는 어떻게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는지, 자세한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또다른 세상> 복간 사업,  Project  또만세! 

본문 교정지 드디어 나왔습니다! 또만세팀은 6월 주말에 사무실에 모여서 열심히 교정교열을 보았어요. 표지 디자인 방향도 훨씬 발전시켜서 디자이너님께 제안드려둔 상황입니다. 디자이너님께서 어떤 표지 시안을 전해주실지 저희도 두근두근! 또 홍보 담당자들은 홍보 방안을 강구하며 모 팟캐스트에 광고 송출을 논의 중이라는 사실~ 7월도 열심히, 바쁘지만 차근차근 잘 진행해나가겠습니다!
소모임 소식!  
  👾 등산모임 <산타올라 시즌2 >
두 번째 산행 남한산성

지난 6월! 총 7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코로나 수칙을 잘 지키며 남한산성을 만나고 왔습니다.
저번 달 비가 내리는 운치 있던 산행과 달리 이번 남한산성의 날씨는
화창하고 눈부시게 햇살이 쏟아지는 날의 산행이었습니다!

습기 없이 화창한 날씨에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과 봄의 기운이 아직 남아있던 바람,
탁 트인 시야 속에 숲 그리고 돌담처럼 이어진 산성!
얼마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던지요~
아 이것 때문에 산에 오는구나~ 참 좋다!를 연발하게 한 남한산성이었습니다.
그리고 남한산성 밑에서 남한산성 막걸리 한 잔으로 시원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참 좋다!”를 다음 산행 때는 더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사포의 서재
  👾 대출도서를 반납해주세요 ~!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출 서비스만 했었던 <사포의 서재>가 새로운 정비를 위해 도서 디지털 목록화 작업을 시작합니다. 좀 더 효율적인 도서 관리와 대출/반납 시스템, 그리고 도서 검색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정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장기 대출하신 도서들을 반납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현재 상근 간사가 부재한 관계로 평일 오후 6:30-8:30 사이 미리 이메일 예약( lsangdam @ hanmail.net ) 후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따로 연체료는 없으니 부담없이 연락주시고 방문해주시기 바라며, 더불어 여성 성소수자 관련 자료들의 기증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 7월 정기 상영회 
<7월 정기 상영회>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발표로 부득이하게 넷플릭스 파티 상영으로 진행합니다. 넷플릭스 유료회원만 참여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상영회 취소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온라인 만남을 시도합니다. 얼른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어 다시 상담소에서 상영회를 진행하게 되기를 바랄게요!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7월 상영회>를 위한 오픈채팅방에 참여하셔서 상영회 당일, 링크를 공유하시면 됩니다. (오픈채팅방은 상영회를 무사히 마친 후 종료됩니다) 
금요일 저녁, 함께 영화 보면서 수다 떨어요~~~!!!

– 일 시 : 7/30(금) 오후 8시
– 장 소 : 넷플릭스 파티 상영 (넷플리스 유료 ID 있으신 분만 참여 가능합니다 ㅠㅠ)
– 상영작 :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이>
– 신청 방법 : 아래 버튼 클릭! 오픈채팅 참여!

여름에 만나는 해피 크리스마스
그리고 마성의 레즈,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안구 정화 타임!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이>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애비’(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하퍼’(맥켄지 데이비스). ‘애비’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하퍼’는 자신의 집에 ‘애비’를 초대해 가족들과 함께 5일 동안 연휴를 보낼 것을 제안한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을까?
  👾 지난 상영회 후기

6월 상영의 밤에는 65년을 함께한 레즈비언 커플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그들만의 사랑 : 테리와 펫의 65년> 을 관람하였습니다. 때론 재미있고 때로는 진지한 둘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우리의 노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 중 한 분인 미친님께서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친님의 후기 
서로에 대한 신뢰와 변함없는 애정으로 약 70년을 함께한 노년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늙고 병이 들어 26년 삶이 깃든 정든 집을 떠나 요양원으로 떠나는 장면은 노년의 삶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죽는 날까지 함께한 두 노년 여성의 이야기는 그동안 미디어 속에서 보기 어려웠던 해피엔딩의 서사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연대 소식
상담소의 그간 자료집을 가지고 레인보우 굿즈전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쉽지만 7월 18일 굿즈전은 마감됩니다

회원 소식
  👾 회원소식 나눔
회원 소식을 나눠보세요!
함께 나누고픈 소식이 있다면 상담소를 통해 알려주세요. 코로나 시기의 일상 나눔, 여성 성소수자 이슈 관련 콘텐츠 소개 및 후기 등 회원 여러분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매달 초까지 상담소 메일로 회원 소식을 보내주시면 그달의 소식지에서 함께 나누고자 해요. 많이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나누고 싶은 소식을 상담소 메일로 보내주세요!
재정보고
  👾 6월 후원 명단
* CMS 정기후원 (157인)
겨울, 결이, 고래, 고레, 고망, 국산더덕, 권세미, 그린, 김권, 김박복, 김유진, 꼬마, 뀨뀨, 나루, 나무, 나오, 나인, 날총, 낭만버드, 냐니뉴, 노키, 늘보, 니나노, 다자인 , 도담, 또랑, 랄프, 랑랑, 럼블, 레나, 레너드, 레종, 로마, 로지, 로터스, 마고, 마리나, 마리아, 마셀린, 무지, 문호영, 미아, 미율, 미친, 민초, 밍기뉴, 백, 백곰돌이, 버블검, 변영주, 별사람, 보라, 보배, 비바, 빈, 뽐므, 사자, 살짝찐감자, 샌드, 샐리, 선의, 섬, 성해, 소요, 소윤, 쇼어, 수민, 수현, 슈라슝슝, 시아, 심플, 쏘머즈, 쑤블, 아미고, 아원, 안덕, 얄리, 양말, 엘렌, 연, 연두, 연이, 연지, 열공, 영지, 예리, 오롯, 와플, 원영, 윈느, 유이치, 윤주, 은비, 은하수, 은희, 異佳, 이삵, 이상희, 이슬, 재인, 재키, 적분, 전해성, 정우, 정은아, 조연, 주영, 준희, 중간계, 지니, 지연, 지훤, 초록, 캥거루, 콩두부, 콩이, 파인애플, 팡, 페니, 하랑, 하레, 하울이, 하제, CDH, COX, gomi, Grace, Hewga, It’s_not_your_fault, Jay P, JAY.H, JMJ, KBNR, KNY, KS, KSR, KTW, LEO, LJS, LRun, marasade, momamo, NGS, NOE, PHR, PSA, PSY, SJE, SK, tittolo, WBR

* 계좌이체 정기후원 (4인)
감사합니다 이샤 하마씨 xuan

* 물품 및 일손 후원
-물품 후원: 나루
-홈페이지 관리: 부깽
※ 한국레즈비언상담소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정회원, 후원회원, 특별후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회비 및 후원금은 여성 성소수자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고, 다양성과 평등의 지평을 넓히는 활동에 신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단 누락이나 변경, 후원 및 재정 관리 관련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lsangdam@hanmail.net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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