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3일 한국 최초의 레즈비언 인권운동단체의 연대체인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를 발족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레즈비언 인권운동이 시작한지 11년째인 현재, 한국에는 총 4개의 독자적인 레즈비언 인권운동단체가 있습니다.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는 <레즈비언인권연구소>, <부산여성성적소수자인권운동센터>, <이화레즈비언인권운동모임 변태소녀하늘을날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 4개 단체의 연대체입니다.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의 사무일정은 주중 오전 9시~오후 9시까지이며, 2005년 한 해 동안 ‘레즈비언 인권 실태조사’, ‘찾아가는 청소년 동성애 바로알기 강의(가)’, ‘10대 레즈비언 인권 캠프(가)’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화: 02-703-3542(한국레즈비언상담소),
전화: 051-752-1996(부산여성성적소수자인권센터)
이메일: lright2005@hanmail.net 팩스: 02-703-3543
홈페이지: http://www.lrigh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