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하면 ‘인제 자작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 하면 ‘겨울여행’
북유럽 영화에서나 보던 이국적인 풍경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면?
기름기가 많아 탈 때 ‘자작자작’ 소리가 나고, 자일리톨의 원료가 되는 자작나무는 북유럽이나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 지방에는 쉽게 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한국에서 자작나무 군락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강원도 인제입니다. 새하얀 자작나무 70만 그루가 하얀 눈 위로 기다랗게 솟아 있는,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으로 산타올라가 겨울여행을 떠납니다.
대한민국 산림청 선정 ‘한국의 명품 숲’,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 산림청 선정 ‘올해의 아름다운 숲’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 순백의 정취를 만끽해보아요~.
-총길이: 왕복 7km
-소요 시간: 넉넉잡고 2시간
-난이도: 쉬움
-날짜: 12월 5일 일요일 (당일치기), 장소는 신청 후 오픈카톡에서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