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가 어느 덧 2개월 차에 들어섰습니다! 그 동안 새로운 팀원으로 두 분이나 더 모시게 되어서 현재 레포츠는 16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인이 될 때까지 상시 모집할 예정입니다. 6월에 새롭게 레포츠에 합류해주신 분들의 생생한 후기를 전달드립니다.
파란하늘 : 저는 이번에 두 번째 참석이었는데, 서로 각자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처음엔 풋살 실력 때문에 걱정했는데 처음인 분들도 많이 계시고 유쾌하신 코치님께서 낯설거나 어렵지 않게 잘 알려 주셔서 덕분에 힘들어도 다 같이 땀 뻘뻘 흘리면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지요 : 삶에 유산소가 필요한 제 지인분들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을 정도로 매번 재미있게 땀 빼고 갑니다! 체력이 달려서 헉헉거리고 멈추고 싶어도 공 따라가다 보면 뛰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는 게 풋살의 마법 같습니다. 코치님의 지도에 따라 경기마다 다 같이 성장하는 느낌도 너무 좋고 운동 후 다 같이 먹는 밥도 보상심리 때문인지 너무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