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한국여성동성애자인권운동모임 끼리끼리’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고 2005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활동해온 ‘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 2019년 2월 여성 성소수자를 위한 작은 도서관 ‘사포의 서재’를 열었다. 상담소 회원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레즈비언 #페미니즘 #여성운동 #퀴어운동 #인권운동 #반성폭력 #여성작가 #여성서사 등 레즈비언, 퀴어 페미니스트라면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키워드의 책들이 꽂혀 있다. 서재에서 만날 수 있는 책 다섯 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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