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기-모이기] 한국 퀴어문학이 ‘퀴어’해질 때

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 문화특강 프로젝트 [흩어지기-모이기] 2022년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다양한 정체성, 지향성, 정치성, 운동의제를 내세운 여성/성소수자들이 적극적으로 부딪치고 접촉면을 넓혀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현재 활발히 작업 중인 여성 문화예술인을 초청해 여성/성소수자 존재의 다중성과 문화적 재현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눕니다.

2022년 첫번째 시간에는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의 저자이신 오혜진 문학평론가를 초청해 [한국 퀴어문학이 ‘퀴어’해질 때] 강연을 엽니다.퀴어문학은 무엇일까? 주인공이 퀴어이면 퀴어문학인건가? 진정 ‘퀴어’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해보는 시간!


  • 일 시: 2022년 8월 26일(금) 저녁 7시30분
  • 참여방법: 온라인 ZOOM (비대면)
  • 참가비: 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정회원+후원회원 무료)

* 신청방법: 하단 구글폼 클릭!
https://forms.gle/nHP7Gu8rP6gCfNg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