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활동가대회 준비모임 회의 진행했습니다.

10월 14일 오후 1시에 천주교인권위에서 인권활동가대회준비모임 회의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이 <안산노동인권센터>, <전북 평화와인권연대> 그리고 <다산인권센터>에서 결합했습니다.

제4회 전국인권활동가대회 기조에 대해 논의해보고, 다음 회의 때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짜보기로 약속했습니다. 1~3회 대회를 거치는 동안 일회성 사업이 아닌 인권단체들 간 연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온 대회를 좀 더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더 많은 참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전국인권활동가대회란
전국 인권단체들의 활동가들이 모여
한해동안 진행되었던 인권운동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고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인권감수성을 더욱 키워나가는 자리입니다.
인권활동가대회 준비모임은
이러한 전국인권활동가대회를 계획하고 준비하며
인권활동가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인권활동가들이 고민하고 공유해볼만한
문제들을 발견하고 발화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