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팀의 2005 활동 보고 입니다.

*2005년 활동 보고

1. 2005년 대외협력팀에서 활동한 활동가들입니다.

– 나루 (대외협력팀 팀장, 인권활동가대회 준비모임,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 다름으로닮은여성연대,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 성소수자관련범죄사건지원여성연대, 반성폭력네트워크)

– 지훤 (인권교육네트워크, 다름으로닮은여성연대,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 성소수자관련범죄사건지원여성연대, 반성폭력네트워크)

– 박통 (인권교육네트워크)

– 원영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

– 케이 (한국동성애자연합)

2. 2005년 대외협력팀의 활동

①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를 결성하고 활동하였습니다.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는 레즈비언인권연구소, 부산여성성적소수자인권센터, 이화레즈비언인권운동모임 변태소녀하늘을날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 4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사회 레즈비언의 현실에 바탕을 둔 독자적인 권리운동을 추구하는 연대체입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지속적인 회의 참여 및 일상적인 연대, -지역사업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진행, -MBC 뉴스투데이 ‘10대 이반문화 확산’ 보도 대응, -국가인권위원회 차별금지법 관련 대응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② 성소수자관련범죄사건지원여성연대를 결성하고 활동하였습니다.
성소수자관련범죄사건지원여성연대는 여성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에 대응하고 처리해나가던 와중,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러한 범죄사건을 해결하고 예방할 필요성을 가지게 되어 결성한 연대체입니다.
성소수자관련범죄사건지원여성연대는 위와 같은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국사회의 총 4개 여성 성소수자 인권운동단체- <레즈비언인권연구소>, <부산여성성적소수자인권운동센터>, <이화레즈비언인권운동모임 변태소녀하늘을날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가 연대하여 결성하였습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지속적인 회의 참여 및 일상적인 연대, -상담․사건지원 연계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③ 다름으로닮은여성연대
다름으로닮은여성연대는 장애여성공감, 전쟁을반대하는여성연대 WAW, 한국레즈비언상담소가 함께하고 있는 연대체입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 지속적인 회의 참여 및 발전방향 모색, -연대체 해소 작업 준비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④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은, 호주제 폐지 이후 새로운 신분 등록법으로 개인정보 및 인권 보호를 골자로 하는 목적별 공부안을 주장하고 있는 연대체입니다.
2005년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에서는 -호적제도 피해사례 증언발언대, -각종 간담회, -법안 홍보작업, -출생.혼인.사망 등의 신고와 증명에 관한 법률(안) 입법발의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⑤ 인권교육네트워크
인권교육네트워크는 여러 인권단체들이 모여 인권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인권교육의 다양한 방식을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회의 참여, -인권교육의 개념 정의 작업, -국가인권위원회 대응 등의 활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⑥ 인권활동가대회 준비모임
인권활동가대회 준비모임은 매해 열리는 인권활동가들의 만남의 장, 인권활동가대회를 준비하는 모임입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회의 참여, -인권활동가 내부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향 모색을 위한 ‘수다’ 4회 개최, -제4회 전국인권활동가대회 개최 등의 작업을 펼쳤습니다.

⑦ 기타 활동으로는 -다양한 공동성명, –<여성영상집단 움>의 영화 ‘이반검열’의 자문 활동, -각종 간담회 참여, -SBS 러브FM “김어준의 인터넷 세상” 라디오 방송 출연 (케이), -KBS 9시 뉴스타임, 목소리 출연 (케이) 등이 있습니다.

* 2006년 활동 계획

1. 2006년 대외협력팀에서 연대할 연대체와 담당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의 연대체
①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 성소수자관련범죄사건지원여성연대, 반성폭력네트워크 : 유리&원영
②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 : 유리
③ 인권교육네트워크 : 지훤&케이
④ 인권활동가대회 준비모임 : 유리
⑤ 한국동성애자연합 : 앞으로의 방향 모색

2) 새로운 연대체
① 성전환자성별변경등 관련법제정 공동연대 : 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