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주의와 ‘함께 살 권리’ 관련 강좌를 진행합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신가족주의’란 미명하에 갈수록 더 강화되고 있는 가족주의에 대한 저항운동 및 레즈비언의 함께 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펴나갈 계획입니다.

인권정책팀은 ‘가족’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고, 레즈비언 운동안에서 새로운 저항담론을 구성해 활동의 기반으로 삼으려 합니다.

8월 7일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의 가족 관련 법률, 제도, 운동담론 등을 짚어보는 작은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상담소의 모든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관심있는 회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02-703-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