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왜곡보도에 대한 공동대응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7월 13일 문화방송(MBC)이 오전 7시 30분 경 방송한 [뉴스투데이 -현장속으로]에서 “이반 문화 확산”이라는 제목으로 여성이반, 특히 10대 여성이반에 대하여 심각한 왜곡보도를 했습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다른 성소수자 단체들과 함께 공동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4개 레즈비언 단체들의 연대체인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는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여론을 움직이고자 ‘공동대응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MBC와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에 항의전화, 항의메일을 통해 레즈비언들의 존재와 목소리를 드러내고 힘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요구사항은, 왜곡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제작과정과 보도내용의 동성애자 인권침해에 대한 공식사과, 앞으로의 재발예방대책 마련 등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 (http://lright.org, 02-703-3542, 051-752-1996. lright2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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