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원인생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습니다.정말로 잔인합니다.지금의 사회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건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각종 재화는 넘쳐납니다.돈이 넘쳐나지않기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화폐시스템은 실은 노예제입니다.가난은 진보/보수의 대결 이런 문제가 아닙
니다.자세한 건 [시대정신1,2]이란 다큐를 보세요.포털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댓글 4개

지나가는님의 코멘트

지나가는
두유님, 이건 정말 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굳이 이런 서평을 여기 엘상담홈피게시판에 올리시는 이유가 있으신 건가요? 광고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그냥 좋은 책을 나누고 싶으신 건가요?

씨타님의 코멘트

씨타
이걸 어째서 광고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상업적 광고가 아니라면 자유게시판에 어떤 글이 올라와도 되지 않을까요?
 
게다가 두유님이 올린 글 중에 상담소나 여기 들러 자보 올리는 분들이 꺼릴 만한 내용이 있던가요? 호모포비아적 발언이나 반인권적인 내용은 전혀 없었는데요. 

지나가는님은 자유게시판에 어떤 글이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웹자보만 주야장천 올라오는 것보다 전 두유님의 글이 군데군데 있는 게 좋아요. 더 다양하면 좋겠지만요. 

두유님의 코멘트

두유
지나가는님이 왜 광고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광고 전혀 아닌데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아닌가요? 반인권적인 내용이 아니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상한님의 코멘트

이상한
제 생각에도 이건... 광고는 아닌거 같은데요..   글쓴님의 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자게에 글을 몇번 남겼었는데..  어떤 분이 막 뭐라 하셨던 기억이.. ㅠ
(개인 블로그나 하시던지..라는)

노래 쪼끔에 글 쪼끔 쓴 죄밖에 없는데 ㅜㅜㅜㅜ
안 삐진척 하고 다 지웠지만 사실 무쟈게 상처 받고 상담소 홈피에도 안왔었던게 생각나네요

지나가는 님께서 악의적인 의도로 댓글을 다신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단체 내에서
실랑이(?)가 생기는건 보기 안좋아서요... 

문제가 되는 글이라면 상담소 관리자 분들께서 협의 후 삭제하시거나..
정정 댓글을 달아 주시겠지요....


방향성 있는 게시판이 되길 바라는 의도는 알겠지만 상담소를 아끼고 찾는 분들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서 주저리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