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사포의 서재> 첫번째 낭독의 밤

한국레즈비언상담소 <2020 사포의서재>에서 이성애 중심 문화컨텐츠가 넘쳐나는 세계 속 <문학 속 우리의 존재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시작으로 황정은 작가의 <디디의 우산>을 발췌해 낭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낭독에 귀기울이며 우리의 존재를 찾아가는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 낭독의 밤은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정회원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여성성소수자 당사자이면서 월 5,000원 이상의 후원을 신청해주시면
누구나 정회원이 되어 한국레즈비언상담소의 모든 활동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정회원이 아니신 분은 아래 설문에서 회원가입 의사를 밝혀주세요!

※ 장소는 추후 신청자에 한해 개별 문자 드립니다.

※ 본 행사는 마스크 착용 후 참석 / 실내 손소독제 비치 /
관객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는 자리 배치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 본 행사는 코로나19 전파 추이에 의해 연기될 수 있습니다.
남겨주신 휴대폰 연락처를 통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신청은 여기에서 → https://bit.ly/3dzsp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