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레즈비언문화제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레즈비언권리운동연대가 주최하고 2006년 9월 8일~10일까지 홍대 프리버드에서 3일에 걸쳐 진행된, 2006레즈비언문화제 “위험한 레즈비언의 화려한 꿈” 행사를 많은 분들의 참여와 지지 속에서 잘 마쳤습니다.

문화제 기획단 및 준비팀은 9월 20일 수요일 행사 평가회의를 끝으로, 2006레즈비언문화제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06레즈비언문화제 홈페이지(http://lright.org/lfest2006)에는 참여해주신 분들의 행사 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행사 장소를 장식해주셨던 “당신의 화려한 꿈”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위험한 레즈비언의 화려한 꿈”에 함께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슬땀 흘려가며 문화제를 기획한

유리, 원영, 나루, 케이, 박통, 뽐므, 강군, 휘린, 도른, 에림, 데조로, 귤, 델마, 쏨, 지훤, 레고, 백, 시로, 이삵 님,

자원활동가로 활약해주신

이지안, 재키, 명개, 초록, 꼬마HJ, 아이, 보카, 세아 님,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신

레스보스, bar W, 마녀, 라브리스, 핑크버튼, 구월, 비욘드, 프렌즈, L bar, 소연, 잔비어스, 조러브, 반, 클럽 MVG, 레인보우, 펨므, 페미니스트 가수 지현, Dyke On Focus, 퀴어공작소 LSD, 레주파, 바람소리, 엘진, 이엽, 작전L, L워드 까페 자막팀, 박차영, 윤김명우, 가루, 맹랑, 지민, 곤, 슬라이독, 이츠키, 맛탕, 아치, 김수지 님,

3일간 문화제를 반짝반짝 빛내주신 200여명의 여러분,

그리고 문화제에 들르진 못했어도
마음으로 지지하고 힘 복돋워 주신 바로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