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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2011 통계,사례,칼럼 연재] (4) 상담사례3: 학교 내 동성애혐오적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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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상담 사례 3. 학교 내 동성애혐오적 괴롭힘


    각색 내담글
     

    전 여고에 다니는 동성애자인 2학년 여학생인데요.
     
    얼마 전 같은 반 친구들에게 동성애자라는 것이 밝혀져서, 따돌림과 괴롭힘이 시작되었어요. 일단 저희 학교 전체에 ‘ooo(제 본명) 레즈래.’ 하고 소문이 다 나버렸고요. 매일매일 반 아이들이 저에 대해서, 그리고 동성애자에 대해서, 차마 여기 적을 수도 없을 혐오스런 말들을 합니다. 뭐, ‘미친 거 아냐? 징그러.’ 이런 소리는 기본이고요. 그냥 너 싫다고, 토 나온다고, 그런 소리도 많이 해요. 욕도 많이 들어요. 근데 이런 말들을 아예 수업시간에 대놓고 하기도 해서 아무리 귀를 막으려 해도 들을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담임인 선생은 이런 상황인 저를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저를 더 괴롭게 하고 있어요. 제가 동성애자라고 소문 난 거 뻔히 알면서, 저보고 들으라는 식으로 수업 시간 중에 “김조광수 감독이 남자랑 결혼한다는 거 봤니? 세상이 말세야. 게이들은 죽어야 돼.” 이런 말들을 해요. 그러니까 애들까지 신나서 더 떠들죠. 저는 진짜 아무것도 잘 못한 것이 없는데, 정말 너무 힘든데, 저희 반 안에선 누구에게도 도움 받을 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요.

    또, 반 아이들이 절 괴롭히는 것 때문에,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눈에 안 띄게 나가서 다른 반에 있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그 친구들은 그 친구들대로 짜증나 죽겠어요. 그 친구 들은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애들이 많아서 저한테 동성애 관련해서 뭐라고는 안 하지만, 제 정체성을 이해하거나 인정해주지는 않아요. 오히려 만나기만 하면 다들 남자 얘기만 해서 제가 점점 더 소외되어 가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학교 가기가 싫어요. 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담글

     
    상담소입니다. 학교 내에서의 문제로 상담소에 찾아오셨군요. 무척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상담소를 찾아와 주신 당신에게 격려의 말씀부터 보내드리고 싶어요. 상담소로 참 잘 오셨어요.
     
    괴로움과 분노 공감
     
    올리신 글을 읽어보았는데, 그동안 어떻게 견디셨을지 너무 걱정이 되어요. 고등학생이시라면 학교에 있는 시간이 상당히 많을 수밖에 없으실 텐데요. 당신에게 폭력적인 환경 속에서 계속 있는 것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지 상상이 갑니다. 꼭 도와드리고 싶어요.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당신이 이렇게 괴롭힘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것은 당신의 탓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어요. 동성애자와 같은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일은 정말 어떤 이유에서든 정당화되거나 합리화될 수 없는 큰 잘못입니다. 당신이 잘못한 일은 하나도 없으니 혹시라도 자책하지 마시고, 항상 스스로에게 잘 해결될 거다, 이겨낼 거다, 하며 위로하고 다독이는 것 잊지 마세요. 상담소에서도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게요.

    동성애자,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가해지는 이러한 폭력들은, 집단적 혐오이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무척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에요. 상담원은 이번 상담 글을 통해 당신이 더 잘 대처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현실 다루기
     
    사실 당신이 써주신 글을 읽으면서, 상담원으로서 제일 안타까웠던 부분은 반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담임교사마저 당신을 향한 동성애 혐오적 괴롭힘에 가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창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교사라면 당연히 청소년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는커녕, 아이들과 함께 동성애 혐오적 괴롭힘에 가담하고 있다니요. 이렇게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동성애를 금기시하고, 죄악시 하는 학교 내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니, 성소수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더더욱 단단하게 자리 잡게 되는 거겠지요.

    다른 나라의 경우, 학교에서 성소수자에 대해 혐오적인 태도를 없애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학교에서도 역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필요하겠지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의무화 한 것처럼, 교육 기관에서는 성소수자 차별 예방을 위한 인권교육을 의무화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러한 제도 마련에 대한 담론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저희 상담소를 비롯한 여러 성소수자 인권단체에서는 함께 뜻을 모아, 학교 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성소수자 청소년이 조금이라도 더 보호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교사를 위한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 가이드북(가제)’를 출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소수자 인권 단체들은 학교 내에서의 동성애 혐오적 괴롭힘에 대해, 당신을 잘 도와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학교 내 지지자 찾기
     
    우선, 당신 주변의 친구들이 당신을 지지해 줄 수 있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은데, 남기신 이야기들만을 보면, 상황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당신을 괴롭혀도 당신을 지지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큰 힘이 돼요. 그러니 혹시라도 담임선생님 외에, 마음이 통하고 믿을만한 선생님이 있다면 한 번 상담을 해보세요.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아도 도움은 요청할 수 있어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상황을 가장 빨리 해결하고, 좀 더 안전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위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당신이 스스로 동성애자라는 사실 자체에 당당하고 떳떳하면, 그뿐이면 돼요. 지금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아이들이 '거짓말' 하는 거라고 말해도 괜찮아요. 나는 그런 적이 없다고 그냥 소문이 그렇게 난 거라고, 근거 없이 나를 지속적으로 아주 질 나쁘게 괴롭히고 있다고, 친구들이 내 행동을 흥미 거리로 삼아서 과장하고 거짓말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셔도 괜찮아요. 당장은, 당신의 정체성은 숨기거나 부정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지금 중요한 것은 학교 친구들의 폭력적인 태도를 빨리 알리는 일이니까요. 학교 선생님들이 동성애, 아웃팅, 혐오범죄 등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학교 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얼마나 나쁜 건지는 동의하실테니 만약에 조금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이 있다면 활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학교와의 물리적 분리를 선택한다면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당신이 원하시는 해결책을 선택하시는 거예요. 더 이상 학교에 애정이 없고 또 남고 싶은 미련도 없다면 학교를 떠나는 것도 분명히 한 방법입니다. 너무나 폭력적인 상황에 자신을 '일부러' 노출 시킬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학교를 떠나는 것, 즉, 나와 학교간의 물리적 분리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는 걸 스스로 다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당신이 처한 상황을 필요에 의해 당신의 가족구성원과 공유하게 된다면, 가족구성원으로서는 당황스럽고 힘들어 하실 수도 있어요. 아마도 지금 당신의 가족구성원으로서는, 제도권 교육을 벗어난 뒤의 당신의 행로를 상상할 수 있는 용기나 선택지를 생각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학교를 그만둬야 한다고 결정하신다면, 분명한 의지와 함께 당신이 살펴볼 수 있는 대안들이 무엇이 있는지도 미리 살펴보고, 또 가족구성원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가족구성원이 혹시 지금의 상황을 "별 거 아니겠지"라던가 당신의 잘못이라고 여기지 않도록, 충분히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꼭 필요할거예요. 반드시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학교를 박차고 나오는 10대들이 많이 있어요. 아주 대단하거나 똑똑해서가 아니라, 혹은 '문제아'여서가 아니라 제도권 교육의 폭력성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한 친구들이 다른 방식을 취하는 거예요. 전학을 갈 수도 있고, 대안학교를 알아 볼 수도 있고,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볼 수도 있어요. 당신의 가족구성원이 만약 지금 당신의 선택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다면, 그런 사례들을 가족구성원에게 보여드리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아요.

    어쩌면 가족구성원이 당신과의 문제를 나누게 되고 나서, 많이 답답하고 힘들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럴 때에는 만약, 당신의 가족구성원이 당신의 정체성을 알고계신 상황이라면 상담소를 가족구성원에게 알려드리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동성애자인 가족을 둔 많은 분들이 저희 상담소로 전화를 많이 하시고, 원하는 답이 나오건 아니건 간에 털어놓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으시곤 하시거든요.

    대안학교의 경우에는 당신이 정보 검색을 많이 해 보셔야 할 거 에요. 전국에 널리 퍼져 있는 대안학교들은 각기 다른 특수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죠. 기존의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학교라는 것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을 느끼는 것 역시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점일 것 같아요.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도 있으니 이것도 적극적으로 알아보셔야 할 것 같고요. 대안학교 관련 정보는 대안교육연대에서 자세하진 않지만 일단 어떤 대안교육의 장들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삶과 세상을 되살리는 대안교육연대
    하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학교'에 들어갈 필요는 없어요. 검정고시는 보통 고1 정도의 학습능력만 보여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개인 시간이 많이 생기면 관심 있는 분야를 탐색할 기회로 삼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떤 자신감이 없으면 조금 불안하고 외로울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소외감이나 괴로움보다는 더 나을 수도 있지요.
     
    보다 강력한 대처를 원한다면
     
    만약 지금의 상황이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서, 좀 더 강하게 대응하고 싶으신 마음이 크시다면, 경찰에 학교 폭력 신고를 한다거나 교육청 인권센터 등에 지금의 상황을 알리고 정식으로 학교와 선생님, 그리고 또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식적인 대응을 하면서 싸울 수도 있어요. 상담소에서 학교를 찾아가 문제제기 과정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승산이 있는 방법인가 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하겠지만요. 만일 그게 승산이 없다고 판단되더라도, 어떤 식으로 움직여야 당신의 괴로움을 덜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봐야겠지요.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등에는 "학생인권조례"가 있고 각 조례들은 '성적지향'을 매개로 한 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를 명시하고 있어요. 당신이 계신 곳이 위 세 곳 중 하나라면 인권조례를 근거 삼아 대응책을 마련해 볼 수도 있으리라 생각하고요. 기본적으로는 아래 경찰청 학교폭력신고나 각 교육청 인권센터의 상담코너에서 신고를 할 수가 있는데요. 사실 경찰이나 교육청이 동성애 혐오적 괴롭힘의 심각성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에요. 신고 받은 기관이나 학교나 너나할 것 없이 이 문제에 무지하면 신고한 사람이 굉장히 피로해지지요. 피해 자체만큼이나 괴로운 경험이 되기도 해요. 그렇기에 어떤 경우에는 담당자들을 교육시켜 나가면서 일을 진행시켜야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교육시켜 나가는 과정들은, 저희 상담소에서 도와드릴 수도 있답니다. 

    우선 관련 사이트 링크를 아래에 걸어드립니다.

    사이버 경찰청 학교폭력신고

    서울특별시 교육청 인권교육센터

    경기도 교육청 학생인권센터

    광주광역시 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여기까지는 참고/활용해 보실 법한 사이트들이었고요. 이렇게 강하게 대응해나가신다면, 조금 시간이 걸리고 힘든 고비들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이 문제에 대해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그 밖에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들 탐색하기
     
    그러니 조금만 더 차분히 생각하시면서,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택하시면 됩니다. 혼란스럽고 두려운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당신이 약해서도 아니에요. "참고 버티라"는 말은 정말 잔인해요. 그 '인내'를 옆에서 함께 해주는 이도 없이, 즐거움이나 보람도 없이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 에요. 그러니 무조건 참고 넘기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인 선택지 모색을 해 보세요. 그 과정에서 혼자 고민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 그러니 여기 저기 친구들을 좀 만나시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당신과 같은 10대 동성애자들이 모여서 여러 고민을 나누는 온라인 소통 공간이 있어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겪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함께 나누실 수 있어요. 아직 방문해 보신 적 없으시다면 아래 두 곳 찾으셔서 둘러보세요. 당신은 글을 통해 다른 반 친구들이 당신의 정체성을 이해하거나 인정해주지 않고, 당신을 소외시키는 것 같아서 힘들다고도 하셨지요. 아래 알려드리는 커뮤니티에 들어가시면, 당신이 현재 처한 상황에서 유용할 정보들이나 도움 받을 만한 친구들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정말로 큰 도움이 되실 거 에요.

    청소년성소수자커뮤니티 라틴

    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

    또, 이 외에도 10대들이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곳 중에 추천할만한 곳은 다음과 같아요.

    하자센터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또하나의문화

    그리고, 레즈비언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성소수자 인권 운동 단체로는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KSCRC)
    동성애자인권연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한국레즈비언상담소도 있지요. 이러한 성소수자 인권 운동 단체에서는, 다른 어떤 기관들보다도 청소년 성소수자 관련 문제에 대해 다루어 본 경험이 많고, 집중하려는 마음도 매우 강하답니다. 어느 단체건 간에, 모두 인권 상담 전화를 받고 있고요.
     
    또, 여러 성소수자 인권 운동 단체들이 모인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이라는 연대체도 있는데요. 그 곳에서는 ‘이반스쿨팀’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청소년 성소수자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임도 있답니다.

    무지개행동 이반스쿨팀
    무지개행동 이반스쿨은 “어떻게 하면 학교 내 성소수자 인권침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여러 사업들을 하고 있는 데요. 최근에 부산의 남학교에서 여성스런 행동을 하고 동성애 성향을 보인다는 이유로 같은 학급 학생들로부터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욕설을 듣고 따돌림을 당하는 등 동성애 혐오성 괴롭힘으로 인해 자살한 학생에 대해, 대법원에서 학교책임을 부정하는 판결을 내린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을 무지개행동 이반스쿨팀에서 다루면서,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학교 책임을 인정하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모으는 서명운동을 하기도 하였답니다.

    그러니 당신의 지금 힘든 상황 또한 위와 같은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에서 다루어 주기를 원한다면, 우리 모두가 얼마든지 최선을 다해 힘을 모아 드릴 수 있어요. 

    관련 사이트에서 링크를 따라 가시며 또 다른 곳을 볼 수 있겠죠. 최대한 많은 정보를 탐색하실 기회를 가지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혼자서만 문제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많이 힘드실 거라 생각해요. 아주 어렵지 않으시다면 상담소에 한 번 방문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밖에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만나서 털어놓으시면 조금 기운이 나실 수 있을 거 에요. 상담소 방문은 일주일 정도 전에 사무전화나 게시판으로 문의해주시면 방문할 수 있도록 약속을 잡아 드릴 거 에요. 부디 힘내시고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기 보다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같이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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